충남 당진 돈사 화재…1억 2000만원 재산 피해
김지은 기자 2023. 3. 21. 22:25
21일 오후 4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억 2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돼지분만이 이뤄지는 분만동 1채가 모두 타고 돼지 약 53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만 매트 쪽에서 전기 과부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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