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는데 졸려” 미슐랭 식당 찾아가 시차 탓 난감 (뭉뜬 리턴즈)

유경상 2023. 3. 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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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식당에서도 시차가 문제가 됐다.

3월 2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가우디 투어에 이어 미슐랭 투어를 떠났다.

안정환은 "시차 적응이 안 되니까"라며 난감해 했고 정형돈은 "다들 뭘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마른세수를 하며 "경험해 보니까 미슐랭을 다음날 바로 오면 안 된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웬만하면 버티겠는데 나 엎드려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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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식당에서도 시차가 문제가 됐다.

3월 2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가우디 투어에 이어 미슐랭 투어를 떠났다.

바르셀로나 여행 첫날 가우디 투어를 하고 난 이들은 저녁식사로 미슐랭 투어까지 진행했다. 김용만은 영화처럼 멋있게 정장을 입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로망을 실현했다.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굳이 정장을 입고 택시도 안 잡아타고 걷는 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도착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는 프라이빗 룸에서 준비된 음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감탄하던 이들도 곧 시차와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눈이 감겼다. 안정환은 “시차 적응이 안 되니까”라며 난감해 했고 정형돈은 “다들 뭘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주도 “어느 순간부터 기억이 없다”고 했다.

김용만까지 “너무 맛있고 좋은데 시차가 오니까”라며 잠이 온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네 가지 요리가 더 남은 상황. 김용만은 마른세수를 하며 “경험해 보니까 미슐랭을 다음날 바로 오면 안 된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웬만하면 버티겠는데 나 엎드려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정형돈은 “우리 여행은 이 순서대로 하면 안 된다고 보여주는 것 같다”며 번역기로 식당 측에 음식은 너무 맛있었지만 시차 탓 컨디션이 안 좋아 남겼다며 양해를 구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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