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는데 졸려” 미슐랭 식당 찾아가 시차 탓 난감 (뭉뜬 리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슐랭 식당에서도 시차가 문제가 됐다.
3월 2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가우디 투어에 이어 미슐랭 투어를 떠났다.
안정환은 "시차 적응이 안 되니까"라며 난감해 했고 정형돈은 "다들 뭘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마른세수를 하며 "경험해 보니까 미슐랭을 다음날 바로 오면 안 된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웬만하면 버티겠는데 나 엎드려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슐랭 식당에서도 시차가 문제가 됐다.
3월 2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가우디 투어에 이어 미슐랭 투어를 떠났다.
바르셀로나 여행 첫날 가우디 투어를 하고 난 이들은 저녁식사로 미슐랭 투어까지 진행했다. 김용만은 영화처럼 멋있게 정장을 입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로망을 실현했다.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굳이 정장을 입고 택시도 안 잡아타고 걷는 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도착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는 프라이빗 룸에서 준비된 음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감탄하던 이들도 곧 시차와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눈이 감겼다. 안정환은 “시차 적응이 안 되니까”라며 난감해 했고 정형돈은 “다들 뭘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주도 “어느 순간부터 기억이 없다”고 했다.
김용만까지 “너무 맛있고 좋은데 시차가 오니까”라며 잠이 온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네 가지 요리가 더 남은 상황. 김용만은 마른세수를 하며 “경험해 보니까 미슐랭을 다음날 바로 오면 안 된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웬만하면 버티겠는데 나 엎드려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정형돈은 “우리 여행은 이 순서대로 하면 안 된다고 보여주는 것 같다”며 번역기로 식당 측에 음식은 너무 맛있었지만 시차 탓 컨디션이 안 좋아 남겼다며 양해를 구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 염혜란 협박 전 이렇게 웃었나‥“연진아 가석방 받았니?”
- 송혜교, ‘복수 동반자’ 레드립 염혜란 미모 감탄 “이모님 아름다우세요”
- 박수홍, 딸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술 마시면 딸 가질 확률 높다고”(사랑꾼)
- 이수근, 병장 월급 100만원에 “난 1만3천원 받았는데” 억울(물어보살)
- 소시 유리 “세번째 하지정맥류…수술 성공, 음주 가능해”
- 김건우, ‘더 글로리’ 손명오 행복 빌어…임지연 “시체 전문 배우 잘가”
- 오미연 “조산한 막내딸 유괴당해…강도 당해도 경찰 신고 못했다”(마이웨이)
- ‘더 글로리’ 김히어라, 머리에 연필 꽂고 왕관까지 “생일 축하 감사”
- 110kg 된 유재환, 탈모약 복용 후 성기능 저하 “아침에 힘 없어”(모내기)[어제TV]
- 신예은 “‘더 글로리’ 임지연과 맞추려 코에 점 지우고 나와”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