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청문회 의결
하초희 2023. 3. 21. 21:53
[KBS 춘천]국회 교육위원회가 이달 31일,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순신 변호사를 비롯한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과 교직원, 사건 당시 강원도 징계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정순신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 처리 공정성과 강원도징계조정위원회 재심에서 전학 처분 취소 결정에 위력이 행사됐는지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