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삼성 은희석 감독 "선수들 최선. 모스는 침을 맞을 예정"

류동혁 2023. 3. 21.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삼성 은희석 감독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에이스 외국인 선수 앤서니 모스가 없었다.

은 감독은 "물론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부분을 잘 지키면서 최선을 다했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은희석 감독. 사진제공=KBL

[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삼성 은희석 감독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완패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에이스 외국인 선수 앤서니 모스가 없었다.

은 감독은 "물론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부분을 잘 지키면서 최선을 다했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앤서니 모스는 침 시술을 좋아한다. 침을 맞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분명히 다음 경기에 출전한다고 할텐데,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신동혁이 고군분투했다. 그는 "신동혁은 어린 선수이고 프로에 첫 입문하는 선수다. 충분히 정신적으로 슬럼프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동기부여를 해줬고, 신동혁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홈 경기까지 쭉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그는 "올 시즌을 토대로 팀 컬러의 강인함과 근성,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동반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