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참았던 '해외신혼여행' 욕구, 주말신혼박람회로 발길 이어져...팜투어 주말 평균 400여 커플 방문 상담

팜투어는 권일호 대표 "엔데믹 시대, 국내 1등 허니문여행사 명성 이어 갈 것"

코로나로 오래 참았던 해외신혼여행에 대한 욕구에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로 예비 신혼부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에 따르면, 매주 주말 개최하는 '신혼여행박람회'에 2022년 3월부터 최근까지 주말 이틀 평균 400여 커플(서울 기준)이 방문했다.  

팜투어는 코로나 전 3년(2017년, 2018년, 2019년)간 연간 허니문 모객 2만쌍을 기록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절벽을 기록했다가, 지난해부터 세계 각국이 입국 제한을 서서히 풀면서 해외신혼여행 시장도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팜투어의 연간 허니문모객수는 3만 3948명(1만 6974커플)을 기록, 코로나 전 대비 약 85% 가까이 회복했다. 이런 회복세는 올해 더욱 가팔라지며 팜투어는 재도약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 

지는 18일 열린 팜투어 주말 허니문박람회 모습

팜투어측은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인기 이유에 대해에 대해 ▲집중과 선택 전략, ▲ 박람회 현장 단독 기획전 및 프로모션, ▲1:1 맞춤 상담으로 진정성 높은 정보제공 등을 꼽았다. 

해외신혼여행시장의 빠른 회복세에 대해 팜투어는 권일호 대표는 "코로나 전 7년(2013년~2019년) 연속 허니문모객 1위를 유지해온데다, 코로나기간 동안에도 국내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정상 영업을 해온 허니문 여행사라는 점 등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와 믿음을 쌓아온 결과"라며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허니문전문가와의 1:1 맞춤상담, 박람회 각 지역별 단독기획전 및 프로모션 등 거품을 뺀 착한요금도 팜투어가 각광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허니문 콘셉트에 맞는 지역에 선택과 집중

전 세계, 정말 가고 싶은 곳들이 많지만, 팜투어는 오직 허니문 콘셉트에 맞춰 선택과 집중울 하고 있다. 

권대표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팜투어는 잘 알고 정확하게 책임을 질수 있는 지역에 한해 양질의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따. 

특히 전체 해외 허니문 수요의 약 80%를 차지하는 빅3지역인 몰디브, 발리, 하와이와 빅3를 이어 인기가 높은 유럽, 푸켓, 코사무이, 모리셔스, 칸쿤 등의 전문 상담은 물론, 박람회 현장에서 단독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제공, 예비신혼부부가 지혜롭게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

▶ 생애 한번 신혼여행 믿고 맡길 수 있게...각 지역별 전문가 1:1 맞춤 상담

웨딩컨설팅을 배제한 신혼여행 직거래는 물론,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생애 단한 번 해외 신혼여행을 앞둔 에비 신혼부부들에게 보다 더 정확하고 진정성 높은 정보제공은 물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심창구로서의 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단독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가성비 높게 

10년 연속 허니문 해외송출 1위 즉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원리는 진리다.

인기 신혼여행지 리조트(호텔)에서는 그동안의 팜투어 예약 실적을 믿고 가장 좋은 특가를 제공하고, 이러한 혜택은 고객에게 되돌아간다. 

실제로,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인기신혼여행지 몰디브, 하와이, 발리, 칸쿤, 유럽,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까지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는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 할인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권 대표는 "엔데믹시대, 국내 1등 허니문여행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는 18일 열린 팜투어 주말 허니문박람회 모습

<사진/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