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포차 엑기스] “일본은 사과했다”...반일감정 부추기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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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한일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사과를 많이 했다는 말로 퉁치려고 하면 안된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우리의 김수민 평론가는 윤석열의 '퍼주기' 외교에 "선제적인 양보는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문제는 따로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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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한일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사과를 많이 했다는 말로 퉁치려고 하면 안된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우리의 김수민 평론가는 윤석열의 ‘퍼주기’ 외교에 “선제적인 양보는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문제는 따로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어떤 문제들이 뒤따라 오는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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