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규제 풀 만큼 풀었지만, 집값은 하락 중…거래량, 청약 '꿈틀'? (ft. 김효선 위원)

심영구 기자 2023. 3. 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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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과 함께 부동산 시장 하락 요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효선 위원은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문제였던 거래량 절벽 현상은 올해 정책 효과를 통해 약간 살아나며 심폐소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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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과 함께 부동산 시장 하락 요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효선 위원은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문제였던 거래량 절벽 현상은 올해 정책 효과를 통해 약간 살아나며 심폐소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전셋값 하락이라며, 올해 입주 물량이 많아서 하락폭을 더 키울 수 있고 이는 곧 매매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일부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을 보고 부동산시장의 냉각기가 끝났다고 보기에는 시기상조라며, 이를 보고 집값이 반등할 거라고 전망할 순 없다고 합니다.

집값에 영향을 미칠 변수는 금리와 정부 정책으로, 금리가 어떤 속도로 인하되는지 또 정부 정책이 어느 정도 더 뒷받침해주는지를 지켜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은 일부는 이미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지역이 나타나고 있다며, 아직 내 집 마련을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봐둔 지역의 원하는 아파트가 있다면 시기를 너무 재지 말고 급매물 위주로 살펴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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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koU-QaPPnR ]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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