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은퇴' 김광현‥'SSG 에이스'로 복귀
2023. 3. 21. 20:55
[뉴스데스크]
◀ 앵커 ▶
야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고 SSG의 에이스로 돌아온 김광현 선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 리포트 ▶
지난 WBC 일본전에서 혼신을 다해 투구했지만 1라운드 탈락 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김광현 선수.
올 시즌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는데, 1회 첫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최고 구속 146km에 주무기 슬라이더도 예리하네요.
위기 관리 능력까지 뽐내며 4회 투아웃까지 탈삼진 4개로 무실점.
예정된 투구 수를 채우자 벤치에서 지체없이 교체 사인이 나오는데요.
김광현 선수는 자신이 직접 끝내고 싶었는지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네요.
그래도 무리할 필요는 없겠죠.
대표팀 은퇴 후 이제 팀에만 전념할텐데, 개막전 선발, 기대해봐도 좋겠죠?
영상편집 /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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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6236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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