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와 만난 방탄 뷔·RM·정국·슈가, '완전체' 같은 이 모습 오랜만이야!

이지현 2023. 3.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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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와 친분을 자랑했다.

21일 뷔는 지난 20일 내한공연을 한 해리 스타일스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뷔, 정국, RM, 그리고 슈가가 해리 스타일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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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와 친분을 자랑했다.

21일 뷔는 지난 20일 내한공연을 한 해리 스타일스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뷔, 정국, RM, 그리고 슈가가 해리 스타일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동무를 한 이들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그는 '뮤직 포 어 스시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애즈 잇 워즈' '키위' 등 다채로운 히트곡을 90분간 1만 5000여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제니 로제, 몬스타엑스 형원, 에스파 카리나 윈터, 배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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