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목욕탕이 사라진다”…운영난에 줄폐업
KBS 지역국 2023. 3. 21. 20:13
[KBS 부산] [앵커]
최근 동네 목욕탕 가본 적 있으십니까?
막상 가려고 해도 사라진 곳이 많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이용객 발길이 끊기면서 동네 목욕탕이 위기를 맞았죠.
코로나 기간을 겨우 버텨내나 싶었는데, 최근에 다시 난방비 같은 공공요금 인상으로 또 다시 경영난에 내몰렸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부산에서 대중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는 정성태 씨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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