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ESG 경영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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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속가능한 내일을 도모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환경보호 문화를 위해 지난해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협약을 맺고, 백화점 내부 전광판 66곳에 환경메시지를 담은 홍보 포스터를 상영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연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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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속가능한 내일을 도모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환경보호 문화를 위해 지난해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협약을 맺고, 백화점 내부 전광판 66곳에 환경메시지를 담은 홍보 포스터를 상영했다. 계룡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외래 식물 제거와 자생 식물 식재 등을 펼쳐 생태계 연결성, 탄소 흡수원 확대에도 일조했다.
지역을 넘나드는 상생 노력도 실천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지하 2층 식품관에 '아름드리' 매장을 열어 지역 중소 농축수산물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 지역전통시장 우수브랜드 상품을 홍보하는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도 매년 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등 전 세계적 사회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백화점 외벽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연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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