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첼시와 재계약 유력’ 캉테 FA 영입 추진

박주성 2023. 3.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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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은골로 캉테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웹'은 21일(한국 시간) "은골로 캉테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결국 첼시와 2년 계약이 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캉테는 런던 잔류를 희망했고 첼시와 2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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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유벤투스가 은골로 캉테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웹’은 21일(한국 시간) “은골로 캉테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결국 첼시와 2년 계약이 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논의가 있었지만 특별한 결과가 나오지 않자 이적설이 시작됐다.

다양한 팀들이 연결되고 있는데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캉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렇게 캉테는 첼시를 떠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캉테는 런던 잔류를 희망했고 첼시와 2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거의 합의에 도달한 상황이라고 전하며 재계약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캉테는 이번 시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최근에는 다시 훈련에 복귀해 경기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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