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코로나 치료제 주가조작 의혹' KH필룩스 압수수색

이태권 기자 2023. 3. 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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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KH그룹 계열사 KH필룩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오늘(21일) 오전부터 KH필룩스의 바이오 사업 및 재무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KH필룩스의 관련 의혹을 패스트트랙으로 넘겨받아 수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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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KH그룹 계열사 KH필룩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오늘(21일) 오전부터 KH필룩스의 바이오 사업 및 재무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KH필룩스가 지분을 가진 바이오 업체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승인 관련 호재성 정보를 시장에 풀어 주가를 조작하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KH필룩스의 관련 의혹을 패스트트랙으로 넘겨받아 수사해왔습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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