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 강선희 변호사, SPC그룹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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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판사 출신 강선희 변호사를 영입했다.
지난해 10월 중순 발생한 경기 평택 소재 SPL 공장 안전 사고로 인해 법적 이슈 대응과 기업문화 쇄신 차원에서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는 이달 초 강 변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후 2004년부터는 SK이노베이션에서 부사장직을 수행하다가 지난 1월 법무법인 광장에 둥지를 튼 뒤 2달여 만에 SPC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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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SPC그룹이 판사 출신 강선희 변호사를 영입했다. 지난해 10월 중순 발생한 경기 평택 소재 SPL 공장 안전 사고로 인해 법적 이슈 대응과 기업문화 쇄신 차원에서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는 이달 초 강 변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대표는 기존 황재복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는다. 황재복 대표는 파리크라상의 대표직도 맡고 있어 법무와 대관, 홍보 등 대외 업무는 강 대표가 전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 대표는 1988년 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대구지법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이후 2004년부터는 SK이노베이션에서 부사장직을 수행하다가 지난 1월 법무법인 광장에 둥지를 튼 뒤 2달여 만에 SPC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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