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러시아 침략 즉각 종료돼야‥우크라이나 위해 협력"

김상훈 2023. 3. 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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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조속히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를 지원했고, 추가로 1억 3천만달러를 지원하기로했다"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국가 법무부 장관 20여명과 국제형사재판소, 유럽연합 등이 참석했으며, 한 장관은 출장을 마친 뒤 22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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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조속히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요국 법무부 장관들이 모인 이번 회의에서, 한 장관은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피해와 구제사회의 지원을 소개하면서 ""우크라이나의 폭격소리와 비통한 비명이 한국 국민들에게도 들린다"며 "우크라이나 국민이 최대한 빨리 평화 속에서 자유와 정의를 누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를 지원했고, 추가로 1억 3천만달러를 지원하기로했다"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국가 법무부 장관 20여명과 국제형사재판소, 유럽연합 등이 참석했으며, 한 장관은 출장을 마친 뒤 22일 귀국합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61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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