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연합특전구성군사 방문..."처절한 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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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이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를 찾아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한미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날로 커지는 적 위협과 도발에 대비해 작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면서 FS 연습에 매진하라고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또 무모하고 무도한 적 도발과 침략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단호하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작전태세를 항상 유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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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이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를 찾아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한미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날로 커지는 적 위협과 도발에 대비해 작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면서 FS 연습에 매진하라고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특수전부대는 적의 전쟁수행 의지를 억제하고 말살할 수 있는 핵심전력으로, 어떠한 임무를 부여하더라도 즉시 한 치 오차 없이 완수해야 한다며 유사시 필요한 작전능력과 태세를 완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무모하고 무도한 적 도발과 침략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단호하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작전태세를 항상 유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대테러작전부대인 707특임단에서 대테러 야외실기동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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