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군, 서해수호의 날 계기 전(全)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

노진환 2023. 3. 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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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동, 서, 남해 전(全) 해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포함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서해상에서 실시한 해군2함대 해상기동훈련에서 을지문덕함(DDH-Ⅰ, 3,200톤급), 서울함(FFG, 2,800톤급), 공주함(PCC, 1,000톤급), 박동혁함(PKG, 450톤급)이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오전 10시 25분경에 맞춰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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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해군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동, 서, 남해 전(全) 해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포함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들의 영해사수 의지를 기리고 적(敵) 도발에 조건 반사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서해상에서 실시한 해군2함대 해상기동훈련에서 을지문덕함(DDH-Ⅰ, 3,200톤급), 서울함(FFG, 2,800톤급), 공주함(PCC, 1,000톤급), 박동혁함(PKG, 450톤급)이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오전 10시 25분경에 맞춰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노진환 (shdm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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