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 날' 맞아 동·서·남해서 해상기동훈련

신현정 2023. 3. 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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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오늘(21일)부터 이번 주 목요일까지 동해와 서해, 남해 전 해역에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들의 영해사수 의지를 기리고 필승의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계핵됐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훈련에는 3,200톤급 을지문덕함을 포함해 해군 함정 20여 척과 항공기 20여 대가 참가합니다.

해상기동훈련 도중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간과 천안함 피격 시간에 맞춰서는 각각 대함사격과 대잠사격도 실시합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해군 #서해수호의날 #기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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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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