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중일 소통 조속 활성화...관련국들과 노력"

신현준 2023. 3.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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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그간 한일관계 악화 등으로 중단됐던 한중일 3국 차원 소통과 협력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관련국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은 2008년 12월 당시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8차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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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그간 한일관계 악화 등으로 중단됐던 한중일 3국 차원 소통과 협력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관련국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일본의 기시다 총리에 이어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한일중 고위급 대화체계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주목하고 이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3국 간의 협력은 이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필수적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도 우리나라가 현재 한중일 정상회담 의장국으로서 유관국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며 협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은 2008년 12월 당시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8차례 개최됐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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