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고, 전국중고배구연맹전 우승…2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제일고등학교 배구팀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순천제일고 배구팀이 2023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제일고 배구 감독은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다른 학교의 체육관을 임대해 훈련을 진행했음에도 학생들이 100%의 실력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며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순천제일고등학교 배구팀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순천제일고 배구팀이 2023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대회에서 순천제일고는 4강전에서 수성고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순천제일고는 지난해 대회에서 수성고에 패해 동메달에 머물렀던 아픔을 이번 대회에서 설욕했다.
이어진 결승에서 순천제일고는 진주동명고를 만나 1세트를 25대 16으로 이긴데 이어 2세트도 25대 19로 이겨 우승 고지에 다가섰다.
하지만 순천제일고는 3세트에서 진주동명고의 기세에 눌려 22대 25로 져 4세트에 나섰다. 결국 25대 22로 경기를 끝낸 순천제일고는 세트스코어 3대 1로 지난 대회에 이어 2년연속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순천제일고 배구 감독은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다른 학교의 체육관을 임대해 훈련을 진행했음에도 학생들이 100%의 실력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며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