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피범벅' 셀카 공개 [할리웃통신]

이예은 2023. 3. 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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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21)가 피범벅 셀카를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20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Swarm'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빌리는 'Swarm' 티저 영상의 일부도 공개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팬덤 문화의 어두운 면을 다루는 7부작 시리즈인 'Swarm'에서 최면술을 통해 환자들을 조종하는 위협적인 치료사인 에바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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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21)가 피범벅 셀카를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20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Swarm'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빌리는 금발 머리를 한 채 코와 뺨에 상처와 피범벅으로 가득하다. 그는 위협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빌리는 'Swarm' 티저 영상의 일부도 공개했다. 빌리가 배우로서 보이는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팬들은 "연기가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라며 "다음 작품에서도 보고 싶다. 공포 영화면 더 좋겠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팬덤 문화의 어두운 면을 다루는 7부작 시리즈인 'Swarm'에서 최면술을 통해 환자들을 조종하는 위협적인 치료사인 에바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영화 '인어공주'의 할리 베일리 친언니인 클로이 베일리, 가수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 배우 맥컬리 컬킨의 동생 로리 컬킨 등 유명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갈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아마존 프라임 'S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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