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퍼즐 게임 ‘BT21 팝스타’ 글로벌 출시

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퍼즐 게임 ‘BT21 팝스타’ 게임 플레이 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플레이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위메이드플레이가 모바일퍼즐 게임 ‘BT21 팝스타’를 한국을 포함한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BT21 팝스타’는 IPX(옛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지적재산권) ‘BT21’을 활용한 모바일퍼즐 게임이다. 지난 2021년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전역에 먼저 출시한 이 게임은 다양한 스토리와 퍼즐 콘텐츠, 캐릭터 원화 등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BT21’ 캐릭터인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을 활용해 육성 플레이를 즐기는 퍼즐시스템이 국내외 게임 팬들과 ‘BT21’을 사랑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이색재미를 전할 매력으로 꼽힌다.

더불어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출시를 통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주요 언어들을 지원하는 다국어 원빌드 버전과 권역별 서비스를 통한 대중성에 실시간 대전, 소셜 네트워킹 등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더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여창용 팀장은 “북미, 유럽 등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서는 ‘BT21 팝스타’는 ‘BT21’ 인기 캐릭터들의 개성과 퍼즐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국내외에서 퍼즐, IP를 좋아하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한국 퍼즐 게임에 대한 호응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T21 팝스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벚꽃을 모아 보상을 획득하는 ‘흩날리는 벚꽃 축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