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 하', 세계선수권 3연승…4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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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하(춘천시청)'가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스코틀랜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스킵(주장) 하승연과 김수진, 김혜린, 양태이로 구성된 '팀 하'는 스웨덴 산드비켄에서 열린 2023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5차전에서 스코틀랜드 팀에 6대 4로 이겼습니다.
총 13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는 예선 1, 2위 팀이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 팀이 맞붙어 여기서 이긴 팀들이 남은 준결승 티켓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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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하(춘천시청)'가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스코틀랜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스킵(주장) 하승연과 김수진, 김혜린, 양태이로 구성된 '팀 하'는 스웨덴 산드비켄에서 열린 2023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5차전에서 스코틀랜드 팀에 6대 4로 이겼습니다.
예선 첫 두 경기를 노르웨이와 이탈리아에 내준 뒤 3, 4차전에서 각각 덴마크와 뉴질랜드를 이긴 데 이은 3연승 행진입니다.
팀 하는 현재 3승 2패로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스위스(5승), 2위는 캐나다(4승 1패)입니다.
총 13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는 예선 1, 2위 팀이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 팀이 맞붙어 여기서 이긴 팀들이 남은 준결승 티켓을 얻습니다.
대표팀은 앞으로 독일과 튀르키예, 캐나다, 일본, 스웨덴, 미국, 스위스와 총 7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김은정을 스킵으로 한 강릉시청 소속의 '팀 킴'이 태극마크를 달고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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