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C2C 플랫폼' 크림…2200억 신규 투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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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계열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기업인 크림이 2200억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9700억~980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2020년 3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5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지 3년 만에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규모 스타트업) 등극을 눈앞에 두게 됐다.
크림은 일반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한정판 운동화와 시계, 명품 등을 사고팔 수 있는 중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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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계열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기업인 크림이 2200억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9700억~980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2020년 3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5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지 3년 만에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규모 스타트업) 등극을 눈앞에 두게 됐다.
▶본지 2022년 12월 28일자 A12면 참조
크림은 일반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한정판 운동화와 시계, 명품 등을 사고팔 수 있는 중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에선 장난감, 음반, 게임 카드 등 고가 수집품도 거래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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