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클린스만 데뷔전’ 대상 프로토, 토토 발매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4일 오후 8시에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콜롬비아가 맞붙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 등 다양한 게임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1회차는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 금액은 100원~1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각 팀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 34회차는 ▲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의 세 가지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단일 게임 선택이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프로토 기록식 25회차는 한국-콜롬비아전 점수(C게임)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토 게임은 모두 24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다. 경기 시간 10분 전인 오후 7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대한민국과 콜롬비아 평가전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의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