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 연장

조민욱 기자 2023. 3. 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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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4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슨과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라이선스와 지식 재산에 대한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양측은 오는 2026년까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양측의 협력이 한국 축구와 축구 게임 시장 발전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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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4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슨과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라이선스와 지식 재산에 대한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양측은 오는 2026년까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이에 넥슨은 대표팀의 지식 재산과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이 연계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경기장 보드, 경기 프로모션, 공식파트너 명칭사용권 등을 통한 다양한 광고 권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대표팀의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양측의 협력이 한국 축구와 축구 게임 시장 발전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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