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젤렌스키 통화 여부 확인 대기 중"-우크라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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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통화가 이뤄질지에 대한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탈리아 일간지인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두 정상간의 통화가 이뤄질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는 (아직) 모른다. 우리는 컨펌(확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것은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다. 둘은 서로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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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통화가 이뤄질지에 대한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탈리아 일간지인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두 정상간의 통화가 이뤄질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는 (아직) 모른다. 우리는 컨펌(확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것은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다. 둘은 서로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미 외신들에 따르면 시 주석은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한 뒤 화상으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잇따라 대화할 방침이다. 시 주석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마주하는 것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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