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천정인 2023. 3.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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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광주시가 주관한 '2022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자체 재원 확충과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액 체납 징수 기동반'을 가동하고 전 직원 책임 징수제 등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납세 편의 제공과 재정확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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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광주시가 주관한 '2022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자체 재원 확충과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액 체납 징수 기동반'을 가동하고 전 직원 책임 징수제 등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간접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시책이 수범 사례로 꼽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납세 편의 제공과 재정확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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