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활동 쉬는 2년 간 5-6㎏ 늘어” 7주 다이어트 결심

박수인 2023. 3.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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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최강희는 3월 21일 개인 SNS에 지난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작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알리며 "이런 사진조차도 지나야 올릴 만 하다. 지금의 내 자신은 늘 조금 더 낫길 원하는 건가? 진짜 그런가. 그 심리가 궁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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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최강희는 3월 21일 개인 SNS에 지난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작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알리며 "이런 사진조차도 지나야 올릴 만 하다. 지금의 내 자신은 늘 조금 더 낫길 원하는 건가? 진짜 그런가. 그 심리가 궁금하다"고 했다.

이어 "활동 쉬며 지난 2년 간 5~6kg이 늘었다. 어제부터 '8주의 기적' 나도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식사 약속이... 나는 7주의 기적으로. 이번 토요일부터 한 번 7주간 도전! 살 빼면 찍어서 올릴게요!"라며 "다이어트 결심이라고 치는 동기부여 없이 살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는 2021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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