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허경환 "'미우새' 출연 母, 연예인 병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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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허경환이 모친과 동반 출연 중인 '미운 우리 새끼' 후일담을 전한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져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한다.
이날 허경환은 지난해 8월부터 고정 출연 중인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후일담에 대해 "엄마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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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허경환이 모친과 동반 출연 중인 '미운 우리 새끼' 후일담을 전한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져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한다.
이날 허경환은 지난해 8월부터 고정 출연 중인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후일담에 대해 "엄마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폭로한다.
또한 허경환은 박성웅이 무명인 시절부터 14년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를 자랑한다. 이어 그는 박성웅의 '왕 놀이'로 인해 우정이 흔들릴 뻔한 사건의 전말을 직접 밝힌다.
또한 허경환은 개그계 절친 박성광과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카메오로 동반출연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배역이 사라진 비화를 전하며, 박성광만 홀로 살아남게 된 안타까운 내막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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