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170명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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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분한 채용규모를 확보하고, 젊은 인재들이 입행 후에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IBK 청년인턴'도 올 상반기 대규모로 실시하며 채용공고는 5월경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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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2년 상반기 공채 인원 대비 20명 증가한 규모로,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로 전년과 같다. 채용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 중 발표한다.
지원자는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작성하고 접수할 수 있다. 장애인 가점제도와 보훈 대상자 별도채용도 진행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분한 채용규모를 확보하고, 젊은 인재들이 입행 후에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IBK 청년인턴’도 올 상반기 대규모로 실시하며 채용공고는 5월경 게재될 예정이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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