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순돌이 엄마 시절 故 김대중 만나 입당 제의 받았다"…정치입문 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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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과거 정치계에 입문할 뻔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 배우 방은희가 포항 집을 찾았다.
정치에 입문할 뻔했던 박원숙의 입당 제인 뒷이야기가 이날 공개된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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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과거 정치계에 입문할 뻔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 배우 방은희가 포항 집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자매들은 큰언니 박원숙의 과거 사진을 발견했다. 박원숙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을 공개했다. 박원숙이 서민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한 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엄마로 열연한 시절,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집에 방문했다"라며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입당 제의를 받았다"라는 깜짝 비화를 공개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정치에 입문할 뻔했던 박원숙의 입당 제인 뒷이야기가 이날 공개된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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