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일본, 역전 끝내기 2루타로 결승행‥미국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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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일본은 오늘(21일) 미국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14년 만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은 4-5로 뒤진 9회말 오타니의 2루타 등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상황에서 일본 프로야구 홈런왕 무라카미가 중견수를 넘어 담장을 직접 때리는 커다란 2루타를 날려 6-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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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일본은 오늘(21일) 미국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14년 만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은 4-5로 뒤진 9회말 오타니의 2루타 등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상황에서 일본 프로야구 홈런왕 무라카미가 중견수를 넘어 담장을 직접 때리는 커다란 2루타를 날려 6-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2017년 제4회 대회 우승국인 디펜딩 챔피언 미국과 제1·2회 대회를 연속 제패한 일본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615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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