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 동남권 최초 미생물 분야 공인시험기관 개소

이정훈 2023. 3. 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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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에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최초로 미생물 분야 공인시험기관이 생겼다.

김해시는 21일 김해의생명진흥원 메디컬실용화센터에서 KOLAS 공인시험기관 개소식을 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말 미생물 시험 분야 중 멸균 확인 시험, 무균 시험 분야에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디컬실용화센터가 해외 공인시험기관과 동등한 효력을 갖는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하는 공인시험기관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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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에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최초로 미생물 분야 공인시험기관이 생겼다.

김해시는 21일 김해의생명진흥원 메디컬실용화센터에서 KOLAS 공인시험기관 개소식을 했다.

KOLAS는 국가표준기본법에 따라 특정 분야 검사·교정·시험 능력을 공식 인정해주는 기구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말 미생물 시험 분야 중 멸균 확인 시험, 무균 시험 분야에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디컬실용화센터가 해외 공인시험기관과 동등한 효력을 갖는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하는 공인시험기관으로 활동한다.

인정 기간은 2026년 말까지 4년간이다.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서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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