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23일 안양아트센터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박용규기자 2023. 3.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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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3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일자리 박람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안양시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2시부터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신라명과, KT텔레캅,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샐러드판다 등 지역 내 기업 35곳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채용분야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이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박람회 개막 행사로 ‘다시 뛰는 중장년! 효과적인 N잡 설계’ 특강과 ‘도전하는 신중년! 안양시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리고 중장년들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 취업컨설턴트와 VR 화상모의면접관도 설치된다. 퍼스널 컬러진단과 지문진로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워크넷에 구직을 신청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최혜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한 고용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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