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500:1 경쟁률 勝 장민제에 “음치 개인기 있어”(컬투쇼)

김영재 2023. 3. 21.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지컬배우 장민제가 뜻밖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3월 21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김준수와 게스트인 뮤지컬배우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제는 가수 아이유가 속한 한 소속사에서 과거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과 관련해 "최종 목표이자 꿈은 뮤지컬배우였다. 꿈을 이루게 돼 여기 앉아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영재 기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지컬배우 장민제가 뜻밖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3월 21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김준수와 게스트인 뮤지컬배우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제는 가수 아이유가 속한 한 소속사에서 과거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과 관련해 "최종 목표이자 꿈은 뮤지컬배우였다. 꿈을 이루게 돼 여기 앉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김태균은 장민제가 뮤지컬 '검은 사제들'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이영신 역을 맡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 400: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따낸 것에 관해 장민제는 "영신 역은 노래를 못하는 역"이라며 "노래 못하는 것을 억지로 연기해야 했다. 그 점 때문에 나랑 연기하는 배우분들이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장민제는 "'음을 하나로 가자' '박자를 변주하자'는 생각에 '한음엇박'을 실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음치 개인기가 있다"는 말로 장민제의 재능을 칭찬했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