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5만석 매진됐는데…김태균 “여긴 절실한 자리”(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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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 김태균이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진에게 왜 나왔냐며 핀잔을 줬다.
3월 21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김준수와 게스트인 뮤지컬배우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뮤지컬배우 김준수에게 "워낙에 하는 것마다 잘 된다"는 칭찬을 건넸다.
이에 김준수는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겸손과 함께 그가 출연하는 '데스노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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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 김태균이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진에게 왜 나왔냐며 핀잔을 줬다. 무슨 사연일까?
3월 21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김준수와 게스트인 뮤지컬배우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뮤지컬배우 김준수에게 "워낙에 하는 것마다 잘 된다"는 칭찬을 건넸다. 이에 김준수는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겸손과 함께 그가 출연하는 '데스노트'를 설명했다.
김준수는 '데스노트'에 관해 "이름을 적으면 죽는 데스노트로 세상을 바꾸려는 천재 고등학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세계적 명탐정 L의 숨 막히는 두뇌대결"이라고 전했다.
해당 핀잔은 이때 등장했다. 김태균은 "5월 초까지 티켓이 모두 팔렸다더라. 5만 석이 매진됐다"며 "홍보를 안 해도 되는데 왜 굳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여기는 되게 절실한 분들이 많이 나오는 자리"라고 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장민제는 "그래도 미리 노래라든지 지식이 있으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데스노트' 출연진은 극 중 넘버인 ▲어리석은 사랑 ▲키라 ▲비밀의 메시지를 각각 선보인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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