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 오는구나” 아이유, 영화 ‘드림’ 개봉에 신났네 [★SHOT!]

김채연 2023. 3.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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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영화 '드림'의 개봉 확정을 기뻐했다.

2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고 진심리스 열정리스 오는구나"라며 "'드림' 4월 2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지을 게재했다.

한편,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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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영화 ‘드림’의 개봉 확정을 기뻐했다.

2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고 진심리스 열정리스 오는구나”라며 “‘드림’ 4월 2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드림’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서준, 고창석, 정승길 등 여러 배우들과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배우 강한나는 “귀염댕이 소민이가 오는구나아아”라고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아이유는 ‘드림’에서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cykim@osen.co.kr

[사진]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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