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상평산단에 임시주차장·이동노동자 휴식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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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1일 상평산업단지인 상대동 328-10번지 내 유휴지에 임시주차장 및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했다.
주차장 내 설치된 '진주플랫폼 노동자 쉼터'는 이동노동자 쉼터로, 업무 중 마땅히 대기할 만한 장소가 없는 택배, 배달, 대리운전자 등을 위한 쉼터로 사용한다.
임시주차장은 연중 무료로 개방하며, 진주플랫폼 노동자 쉼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시에서 자정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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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21일 상평산업단지인 상대동 328-10번지 내 유휴지에 임시주차장 및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했다.
임시주차장으로 조성된 부지는 불법 경작지로 사용되면서 불법 소각에 따른 악취 민원이 제기된 곳으로 시는 민원 해소 및 산단 내 부족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30면의 주차면을 조성했다.
주차장 내 설치된 '진주플랫폼 노동자 쉼터'는 이동노동자 쉼터로, 업무 중 마땅히 대기할 만한 장소가 없는 택배, 배달, 대리운전자 등을 위한 쉼터로 사용한다.
30㎡ 규모 쉼터는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의자와 책 등을 구비하고 있다.
임시주차장은 연중 무료로 개방하며, 진주플랫폼 노동자 쉼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시에서 자정까지 운영한다.
진주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일부 지원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2023년부터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12억원으로 3월부터 매월 만 3세, 만 4세 사립유치원 아동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만 3세 아동에게는 1인당 7만7천원, 만 4세 아동에게는 6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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