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박해수 “악의 평범성에 초점 맞춰, 연습 주구장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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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메피스토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해수는 3월 21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리허설룸에서 진행된 연극 '파우스트' 연습실 공개에서 파우스트와 영혼의 거래를 하는 악마 메피스토를 준비 중인 과정을 언급했다.
'파우스트'는 독일 문호의 거장 괴테 인생 역작으로 선악이 공존하는 인물 파우스트가 악마 메피스토와 영혼을 건 거래로 인해 펼쳐지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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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박해수가 메피스토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해수는 3월 21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리허설룸에서 진행된 연극 '파우스트' 연습실 공개에서 파우스트와 영혼의 거래를 하는 악마 메피스토를 준비 중인 과정을 언급했다.
박해수는 "연습을 주구장창했다. 오랜만에 (연극) 연습이라서 낯선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연출님이 첫날부터 홀딱 벗고 연습하는 것처럼 뛰어놀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 너무 자유롭게 행복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악함이라기 보다는 악의 평범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하나씩 맞춰갔던 것 같다. 악해보이는 것이 아니라 시초에 어떤 씨앗이 뿌려졌을 것인가 생각하면서 배우들과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다"고 전했다.
'파우스트'는 독일 문호의 거장 괴테 인생 역작으로 선악이 공존하는 인물 파우스트가 악마 메피스토와 영혼을 건 거래로 인해 펼쳐지는 스토리. 오는 31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4주간 유인촌, 박해수, 박은석, 원진아 원 캐스트로 공연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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