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배 전국족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김세훈 기자 2023. 3. 21. 15:22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가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협회는 지난 18~19일 경상남도 사천시 항공테마축구장과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남녀 체전부 등 총 11개 리그로 1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를 잘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자체전부에서는 LG DIOS가 우승했고 이천시민팀이 준우승했다. 여자 체전부 정상에는 수성구체육회가 올랐다. 전국 일반부 우승은 울산하나에 돌아갔다. 가장 많은 40개팀이 기량을 겨룬 전국 40대부에서는 다산하우징이 진주원을 꺾고 챔피언이 됐다.
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 회장은 “이번 대회도 TV로 녹화중계된다”며 “족구 종목이 날이 지날수록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몬스타엑스 아이엠, 비상 계엄령 속보 ‘1호 아이돌’ 떴다
- 구혜선 근황 “카이스트 석사, 돈주고 들어왔다” 일갈 (라스)
- 누군가 했더니…박안수 계엄사령관, 11년 전 ‘진짜 사나이’ 출연
- ‘윤석열 계엄’과 ‘서울의 봄’ 평행론···풍자물 확산
- [종합] ‘고려거란 전쟁’ 박민재, 중국서 사망···향년 32세
- ‘군 면제 논란’ 박서진, 홍보대사 손절되나…“심히 부적절 판단”
- [전문]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입장 철회하라” 한매연 입장
- 아이유, 변우석 만난다
- 유아인, 이태원 럭셔리 주택 63억에 급처분…‘나혼산’ 나온 집
- [스경X이슈] ‘혼외자 논란’ 숨지 않은 정우성…임지연 down, 혜리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