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야산서 불…1시간 30분 만에 불길 잡아

허광무 2023. 3.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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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 52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과 울산소방본부는 헬기 5대, 산불 진화 장비 19대, 인력 약 13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2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이후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되살아나는 경우에 대비하면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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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끄는 소방관들 (울산=연합뉴스) 21일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3.3.21 [울산 울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anto@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1일 낮 12시 52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과 울산소방본부는 헬기 5대, 산불 진화 장비 19대, 인력 약 13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2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이후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되살아나는 경우에 대비하면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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