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6 e-트론 생산 임박… PPE 플랫폼 첫 적용

고성민 기자 2023. 3.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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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전기차 Q6 e-트론의 생산을 앞두고 유럽 최북단 설원에서 막바지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Q6 e-트론은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첫 아우디 모델이다.

Q6 e-트론은 800V 시스템,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기 모터, 혁신적인 배터리 및 충전 관리 시스템 등을 탑재한다고 아우디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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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전기차 Q6 e-트론의 생산을 앞두고 유럽 최북단 설원에서 막바지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Q6 e-트론. /아우디 제공

Q6 e-트론은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첫 아우디 모델이다. PPE는 폭스바겐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포르셰 마칸EV도 PPE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앞서 국내 출시된 Q4 e-트론은 폭스바겐 ID.4 등과 함께 폭스바겐그룹의 MEB(Modular electric drive matrix)에서 제작됐다.

아우디 Q6 e-트론. /아우디 제공

Q6 e-트론은 800V 시스템,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기 모터, 혁신적인 배터리 및 충전 관리 시스템 등을 탑재한다고 아우디는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스포트백 모델로 출시 예정이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10개 이상의 순수 전기차(BEV)를 포함해 총 20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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