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LVMH 회장, 판교 현대백화점서 정지선 회장 만나

류선우 기자 2023. 3. 21. 14: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 (사진=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오늘(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를 만났습니다.

아르노 회장은 오전 11시 40분쯤 도착해 1층 루이뷔통·티파니·불가리 매장, 셀린느 팝업 매장과 6층 루이뷔통 맨즈, 디올 맨즈 매장을 50분가량 돌아봤습니다.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방한은 지난 2019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으로, 이번 방문에는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 최고경영자인 델핀 아르노도 함께했습니다.

앞서 아르노 회장은 어제는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매장을 방문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만났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