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6기 동행위원회’ 출범…“가맹점과 상생 경영”

김호준 기자 2023. 3. 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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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가맹점과 상생 경영 확대를 위해 '제6기 동행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20일 출범식을 열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운영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 패밀리와의 동반성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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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열린 BBQ ‘제6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에서 윤홍근(사진 가운데) 회장과 동행위원회 위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가맹점과 상생 경영 확대를 위해 ‘제6기 동행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20일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울과 경기, 천안, 대구, 부산, 제주 등 지역에서 32명의 동행위원들과 부서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매장별 매출과 손익 증대를 위한 본사 메뉴판 적용 정책이 논의됐다. 또 매장에서 발생하는 매장 내 데이터를 자료로 관리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 최단 동선으로 패밀리에게 주문 물품이 전달될 수 있는 물류 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홍근 BBQ 회장은 "물가와 공공요금, 인건비까지 모두 올라 매장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본사로서 도울 방법을 찾아내겠다"며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 철학에 따라 패밀리 사장님들이 현업에서 안심하고 매출에 집중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운영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 패밀리와의 동반성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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