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현남집 앞에서 미소...'연진이 가석방?'

이경호 기자 2023. 3. 2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현남집 앞에서 웃는 얼굴로 나타났다.

임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남집 앞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연진아, 또 공항 못가게 하려고?" "이제 집앞에서 대기 중이네" "웃는데 무서워" "가석방 받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더 글로리'의 연진과 현남의 관계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현남집 앞에서 웃는 얼굴로 나타났다.

임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남집 앞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촬영 현장인 듯하다. '현남집 앞'이라고 언급한 부분 덕에 극중 연진(임지연 분)이 현남(염혜란 분)과의 관계를 연상케 한다. 연진은 현남을 괴롭히며, 현남의 딸이 유학길에 오르는 모습도 못보게 했다.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연진아, 또 공항 못가게 하려고?" "이제 집앞에서 대기 중이네" "웃는데 무서워" "가석방 받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더 글로리'의 연진과 현남의 관계를 언급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