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2차전지 업종 반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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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업종이 다시 상승하는 가운데 금양의 주가도 강세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업종에 대해 "하반기 반도체 섹터의 실적 기대감 등으로 주도 섹터 체인지에 대한 고민이 발생하고 있다"며 "빠른 주가 상승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대표적인 성장 산업인 동시에 코스피, 코스닥 상위 시가총액 섹터이기 때문에 조정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조정 기간뿐 아니라 조정 폭도 크지 않을 것이다. 본격적인 반등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법안이 발표되는 시기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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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12분 현재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250원(25.13%) 오른 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차전지 관련주는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에코프로 3형제(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의 불공정 거래 의혹,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등에 따른 대외적인 증시 악재 등이 겹치면서다. 하지만 이날 다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업종에 대해 "하반기 반도체 섹터의 실적 기대감 등으로 주도 섹터 체인지에 대한 고민이 발생하고 있다"며 "빠른 주가 상승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대표적인 성장 산업인 동시에 코스피, 코스닥 상위 시가총액 섹터이기 때문에 조정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조정 기간뿐 아니라 조정 폭도 크지 않을 것이다. 본격적인 반등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법안이 발표되는 시기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금양은 지난해 10월 12일 민주콩고의 광업법인 CHARLIZE RESSOURCES SAS와 현지 리튬광산 개발 및 지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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