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수화학, 2년 연속 흑자 기조 유지에 급등

안서진 기자 2023. 3. 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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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이 지난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경영환경 또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요 제품 중심의 수익성을 최대화해 손익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스마트팜 사업과 전고체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원료 생산 등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신성장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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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화학
이수화학이 지난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후 1시52분 기준 이수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3450원(10.57%)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076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29.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1% 감소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경영환경 또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요 제품 중심의 수익성을 최대화해 손익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스마트팜 사업과 전고체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원료 생산 등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신성장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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