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위대한탄생, 5월 잠실주경기장서 콘서트…'50주년 이후 5년만' 리모델링 피날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3. 21.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왕 조용필이 5년만의 스타디움 공연과 함께 20년간 함께 했던 잠실 주경기장의 리모델링 피날레를 함께한다.

21일 YPC와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가 오는 5월31일 밤 7시30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오는 5월13일 밤 7시30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120분간의 1회차 무대로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왕 조용필이 5년만의 스타디움 공연과 함께 20년간 함께 했던 잠실 주경기장의 리모델링 피날레를 함께한다.

21일 YPC와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가 오는 5월31일 밤 7시30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YPC 제공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지난해 11~12월 KSPO DOME에서의 공연 이후 5개월만의 무대이자, 2018년 50주년 콘서트 이후 5년만의 스타디움 콘서트다.

특히 20년간 7회차 매진을 달성했던 기존 올림픽주경기장이 오는 6월 리모델링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펼쳐지는 무대로 상징적인 의미를 띤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을 비롯해 ‘단발머리’,’킬리만자로의 표범’,’모나리자’ 등 20여 곡을 선보였던 지난해 무대를 보다 큰 규모에서 다채롭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오는 5월13일 밤 7시30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120분간의 1회차 무대로 펼쳐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