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2차전지주 다시 강세로…금양 주가 21% ↑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3. 3. 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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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은행 위기의 완화 속 리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로 꼽힌 금양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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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에코프로 압수수색 보도 여파로 주춤했던 리튬 · 2차전지 관련주가 다시 오름세다.

21일 오후 1시 4분 기준 금양(001570)은 전 거래일 대비 21.23% 상승한 5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이 은행 위기의 완화 속 리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로 꼽힌 금양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금양은 지난해 10월 12일 민주콩고의 광업법인 CHARLIZE RESSOURCES SAS와 현지 리튬광산 개발 및 지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주콩고의 리튬자원 개발 목적으로 현지 광업법인에 19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1차로 95만달러(약 12억 4300만원)를 투자한 바 있어 리튬 관련주로 묶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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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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